김용민 앵커>
올해 7월 수출실적이 역대 7월 가운데 최고실적을 기록했지만,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무역수지는 넉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607억 달러, 수입은 653억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6억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액은 역대 7월 최고실적인 지난해 7월의 555억 달러를 뛰어넘어 21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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