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투자에서, 세계 신흥 경제국 가운데 한국이 세번째로 전망이 밝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홍콩 경제일보가 9일 보도했습니다.
홍콩 경제일보에 따르면 미국의 회계·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는 전세계 20개 신흥 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분야 투자에서,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번째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다음으로는 체코와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칠레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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