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한전과 발전회사 등 관계기관들과 9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대응체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는 9일부터 전력수급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수급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공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수급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대응조치에 들어갑니다.
산자부는 아울러 여름철 정전사고 방지와 복구지원 대책으로, 국번없이 `123`번을 통해 24시간 정전사고를 신고 받고 복구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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