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기후위기,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전 세계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물인 밀의 국제거래 가격이 50%이상 폭등하는 등 최근 들어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상황이 이러한데 내년도 예산안에서 밀 직불금은 제자리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곽기형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기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곽기형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서기관)
최대환 앵커>
그동안 정부에서는 국산 밀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들이 있었나요?
최대환 앵커>
내년도 밀 지원 예산이 올해 대비 67%나 증액되면서 지원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번 예산안을 두고 밀 직불금은 제자리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밀 이모작이 쌀 수급 안정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 해나가실 계획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내년도 밀 지원 예산과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곽기형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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