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오는 11일까지 전국 230개 미술관 입장료가 무료거나 최대 반값 입장이 가능합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인 '2022 미술주간' 주요 전시와 프로그램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현진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예술유통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현진 /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예술유통팀장)

최대환 앵커>
지난 1일부터 시작됐죠, 오는 11일까지 '2022 미술주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어떤 행사인지 기획 취지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미술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이 반영된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돋보입니다.
우선 전문해설사와 떠나는 '미술여행'이 눈에 띄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최대환 앵커>
특히 '예술과 기술'을 주제로 전시와 연계된 체험행사, 가상현실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는데요,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한편 모두 함께 미술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관련 내용과 기대효과 등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세계적인 미술장터인 아트페어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프리즈 서울' 첫날부터 반응이 폭발적인데요, 어떤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까?

송나영 앵커>
앞으로 펼쳐질 여행, 체험전시, 장터 등 미술주간의 다양한 행사 가운데 특히 팀장님께서 이것만큼은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많은 국민이 참여하셔서 이번 미술주간을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여 독려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현진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예술유통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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