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비롯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사안들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국무회의는 애초 그저께로 예정돼 있었지만, 힌남노 대응으로 불가피하게 하루 연기 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먼저 언급한 곳이 포항지역이고 회의 이후에는 직접 포항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태풍 피해 복구 방안과 관련해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송나영 앵커>
어제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주요 안건 내용들도 짚어보겠습니다.
앞으로 55만 원 이상 일정 소득이 생겨도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이 개선되는군요?
배경과 기대효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국무회의에서 교육공무원 징계령이 일부개정 되었습니다.
어제 인사혁신처에서도 국가공무원 징계 운영 실무 길라잡이로 활용되는 징계업무편람을 3년 만에 개정해서 발간했는데요, 어제 국무회의에서 개정된 내용 및 징계업무편람 주요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어제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으로 불리우는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도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검찰 수사권 범위를 대폭 확대한 건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 내년부터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어제 의결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내일이면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건도 의결 되었네요.
기간과 면제 노선은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무한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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