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 했는데요.
그런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에 농촌에 들어와 중간에 잠적하는 무단이탈자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 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무조정실 성과관리정책관실 김성훈 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성훈 / 국무조정실 성과관리정책관실 과장)
최대환 앵커>
외국인 노동자의 도움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게 요즘 농촌의 현실이지만, 어렵게 구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계약을 어기고 무단이탈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이탈률이 어느 정도 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농업 계절 근로자 관리체계 개선방안'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나요?
최대환 앵커>
최근 2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제한되면서, 계절근로자 입국인원이 급감해 농촌 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된 상황인데요.
향후 농촌의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농업 계절 근로자 관리체계 개선방안'과 관련해 국무조정실 김성훈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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