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한중 양국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 제9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창정궈 중국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했으며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 국군 유해발굴 과정에서 발굴된 중국군 유해 88구를 중국측에 인도했습니다.
정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차례에 걸쳐 총 825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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