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 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의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6자 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더 로슈코프 외무차관의 말을 인용해서 6자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정확한 회담 개최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본부장은 6일 베이징에서 한중 수석대표협의를 갖고 2.13 합의의 신속한 이행방안과 차기 6자회담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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