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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야경·음식 즐겨요, 3년 만에 열린 '한강달빛야시장’

국민리포트 월~목요일 12시 40분

야경·음식 즐겨요, 3년 만에 열린 '한강달빛야시장’

회차 : 1892회 방송일 : 2022.09.26 재생시간 : 02:48

김담희 앵커>
야경을 즐기기 좋은 한강 공원이 주말 저녁이면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열면서 한강 공원을 찾는 인파가 늘었는데요.
한강을 바라보며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강달빛야시장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반포한강공원 / 서울시 서초구)

주말 저녁 반포 한강공원.

현장음>
“야채곱창 2인분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지글지글 음식이 익어가는 푸드트럭 앞에 사람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한강 야시장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3년 만에 다시 열린 야시장은 불야성을 이룹니다.
연인과 함께 친구 가족과 함께 거리 음식을 맛보고 달빛 아래 예술과 낭만을 즐기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진하랑 / 서울시 관악구
“'밤도깨비 야시장'이라는 곳으로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돼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시작했다고 해서 놀러 왔습니다. 축제의 장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인터뷰> 원준영 / 강원도 삼척시
“축제를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장사가 잘되니까 상인들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장음>
“밤도깨비 야시장 파이팅!”

밤이 깊어지면서 야시장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타오릅니다.
곳곳의 푸드트럭에서 불쇼가 펼쳐지고 먹고 보는 맛과 재미에 장터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요.

인터뷰> 김재윤 / 인천시 계양구
“행사도 많아지고 이렇게 놀러 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달빛이 드리워진 한강 위로 오색빛깔 분수가 장관을 이룹니다.

인터뷰> 김민규 / 서울시 송파구
“사람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이렇게 친구와 오니까 재미있는 것 같아요.”

반포 한강공원 '한강 달빛야시장'은 야시장엔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액세서리나 반려견 용품 등을 파는 판매부스 60여 개도 들어섰고 인근에선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과 문화 행사가 열려 장터의 분위기를 돋웁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문을 연 야시장을 반기기는 상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이현주 / 한강달빛야시장 상인
“3년 만에 개최되어서 기다렸는데 손님들도 많이 기다리신 것 같아요. 어제도 많이 오고 오늘도 많이 와서 기뻐요. 솔직히 장사가 잘되면 더 좋고 우선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판매로 이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취재: 정의정 국민기자 / 촬영: 이정임 국민기자)

금요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던 한강 야시장은 지난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10월에는 야시장 장소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바뀝니다.

국민리포트 정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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