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성능평가 인증지원 사업' 본격 시동-
임보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산업부는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해, '차량용 반도체 성능평가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차량용 반도체의 '성능과 신뢰성'을 확보해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데요.
산업부는, 차량용 반도체가 웨이퍼 단계에서부터 완성차에 탑재되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성능 및 개선 지원을 위해, 3년간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지원을 위해 소요되는 금액의 10%만 수요기업이 부담하면, 산업부가 다양한 성능평가 지원항목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시장진입에 대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부담 완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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