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유통 중인 'LED 전구'를 비교한 결과, 광효율 등에서 차이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12개 제품 가운데 전력 소비량 대비 빛의 밝기는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GE 제품이, 빛의 깜빡임 정도는 오스람과 필립스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남영LED와 온리프라이스, 장수램프, 루미앤, 두영조명 등 5개 제품은 KS 표시사항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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