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일상의 유익한 디자인을 한 자리에 모은 ‘공공디자인페스티벌 2022’ 이길형 조직위원장과 우리 공공디자인의 오늘과 내일을 그려봅니다.

(출연: 이길형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 조직위원장)

임보라 앵커>
먼저 디자인 앞에 공공이 붙으니 조금은 낯설기도 합니다.
공공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인류의 역사가 긴 만큼 공공디자인이 현대의 문물은 아닐텐데요.
역사적으로 거슬러 대표적인 공공디자인의 사례들을 들어주시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임보라 앵커>
이미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죠.
10월 내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 어떤 주제와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임보라 앵커>
최근 서울역을 들를 기회가 있었던 분들은 구 서울역 외관에 독특한 전시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을텐데요.
‘문화역서울284’는 어떤 전시와 체험들이 진행될까요?

임보라 앵커>
요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죠, 성수동!
성수동은 공공디자인 특구로 지정돼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에서는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작들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전시-사례들을 공유되고 있죠.
공공디자인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할만한 작품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앞서 오프닝에서도 공공디자인은 일상의 변화를 불러온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실제 공공디자인을 통해 우리 일상은 물론 사람의 행동을 바꾼 사례들도 있다고 하던데요?

임보라 앵커>
공공디자인에는 우리 일상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야할지 우리 공공디자인이 가야할 길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이길형 공공디자인페스티벌 2022 조직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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