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는 3일‘국민임대주택에 빈집이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국민임대주택 건설 사업에서 주먹구구식 수요예측 등으로 미임대 사례가 많다면서, 향후 정부가 계획 물량을 모두 짓게 되면 대량 미임대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보도와 다르게 현재 국민임대주택 미임대율은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 하판도 주택기획팀장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엄격한 수요분석 체계를 운용해수요가 적은 지역은 사업 계획을 수정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임대는 미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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