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북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시와 협의해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 각종 시설물 응급복구 등에 쓰입니다.
행안부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