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사고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국가트라우마 센터와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에서 현장에 계셨거나 뉴스로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들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젯밤 사망자 한 분이 추가되어 총 사망자가 155명이 되었다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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