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정상 회담을 열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독 정상 회담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끌어내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양국은 핵심 경제 파트너라면서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에너지 안보 증진을 위한 경제 안보 분야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