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재감염이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돼 방역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호 중대본 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위중증 환자 수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 중인 가운데 BN.1 변이 검출률도 20%를 넘었다며, 이번 재유행의 진행 양상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중대본은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자체, 지역 의료계와 함께 고위험군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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