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지방재정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e호조플러스가 개통됐습니다.
e호조플러스는 전국 243개 지자체 공무원들이 460조 원의 예산 편성과 지출, 결산 등에 사용하는 지방재정 관리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243개 지자체별로 분산된 인프라가 인터넷 기반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돼 관리의 효율성이 커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8월 온라인 대금청구시스템과 주민참여예산시스템까지 개통해 민원인의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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