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방부는 올해 예비군 훈련을 3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현역-동원예비군 통합 전술훈련' 재개됩니다.
동원훈련은 1~4년차 예비군 중 동원지정자를 대상으로 현역부대 또는 훈련장에 입소해 2박 3일간 시행하며, 동원훈련 입소 직전에 부대에서 전원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음성을 확인한 후 훈련을 진행합니다.
한편 국방부는 예비군훈련의 환경과 여건개선을 위해 동원훈련보상비는 지난해 6만2천 원에서 8만2천 원으로, 일반훈련 실비는 1만5천 원에서 1만6천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