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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6일부터 '고양창릉'과 '양정 역세권', '남양주 진접2' 지구에서 2천3백 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번 사전청약으로 처음 공급될 나눔형은 청년과 생애 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있으며, 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부모가 주택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이고 과거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 예정인 고덕 강일 3단지의 특별공급 접수는 27일부터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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