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문자해득교육에서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영역 확대-
윤세라 기자>
'2023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주문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스마트 기기 적응이 어려운 어르신 등이 사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강사가 직접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해교실'이 운영되는 등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문자해득교육' 지원도 확대되는데요.
나아가 전국 17개 시도 문해교육센터 설치가 완료되면서, 지자체와 함께 체계적인 문해교육 관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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