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유형에 맞춰 통합방위에 빈틈이 없는지 점검하고, 정부의 비상대비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7차 핵실험 등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중앙통합방위회의는 국가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주요 직위자들이 국가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발전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로, 2016년 이후 7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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