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 화성 동탄에 위치한 LH 행복주택을 찾아 20㎡ 이하 초소형 평수의 공실 해소 의지를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인 거주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실이 발생하는 원인은 생활에 불편한 면적이라면서 공실 해소를 위해 좁은 면적의 두 집을 하나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더 넓은 면적의 임대주택을 역세권 등 선호입지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마감재 상향과 빌트인 설비 확충 등 질적인 개선도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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