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기업과 학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포럼은 지난해 6월 민간 중심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를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까지 포함시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약 8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합니다.
포럼의 공동 의장을 맡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민간 기업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상용화 등 단계별로 앞서갈 수 있도록 협의와 논의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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