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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새로운 협력 방안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새로운 협력 방안은?

등록일 : 2023.03.02

최대환 앵커>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수교한지 30년이 되었고, 양국 관계는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즉 최고 수준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베트남은 교역 규모 면에서 우리의 제4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베트남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차원에서 매우 높은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고, 베트남에게 우리는 자국의 산업경제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나라로, 윈윈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에 교역 규모는 매우 크지만, 실질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 간의 교역이 대부분인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교역이 사실상 베트남의 경제에 이바지하는 바는 크지 않다는 점을 의미하는 건데요.
30년 동안 경제협력 성과를 이룬 한국과 베트남이 앞으로의 협력을 위해 어떤 전략적 목표를 세워나가야 할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산업연구원 김동수 해외산업실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동수 / 산업연구원 해외산업실장)

최대환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수교한지 30년이 되었고, 양국은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로 최고 수준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에게 베트남이라는 국가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앞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베트남은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베트남과의 교역과 직접투자 현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베트남과의 교역과 직접투자 규모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목할 내용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런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한-베트남의 교역과 직접투자에 있어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한-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협력해나가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와 베트남 양국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방향은 어떻게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산업연구원 김동수 해외산업실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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