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취임 후 첫 3.1절을 맞아 일본과의 협력 의지를 분명하게 내보였습니다.
앞으로의 한일 관계를 가늠할 수 있는 3.1절 기념사 주요 메시지와 그밖의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104주년 3·1절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관련 주요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일(對日) 관계 관련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어떤 메시지가 나왔습니까?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신시장 창출전략회의를 주재했고,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배경과 요지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신시장 창출 전략은 의료·건강 돌봄 서비스 혁신, 바이오헬스 수출 활성화,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 강화,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강화, 법·제도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가운데 어떤 전략을 좀 유의미하게 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어제 발표된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이제부터 취약계층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면 가격적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관련 내용 설명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최근 이러한 고효율 가전 구매 지원 사업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기대효과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정부가 올해 자영업자 고용보험 예산을 5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작년보다 38% 증액된 규모인데요, 대상과 지원 혜택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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