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부터 각종 부동산 규제를 완화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최근 주춤했던 부동산 거래량이 많아지고 일부 수도권에서는 매매가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재 부동산 시장 동향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3월 2일부터 다주택자와 임대, 매매사업자들도 규제지역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규제지역과 관련한 제도들이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어떤 것들이 어떻게 달라지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생활안정자금을 목적으로 한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이번에 함께 폐지가 됐는데요, 기존과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서민과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주담대 한도도 폐지됩니다.
실수요자가 규제지역 내에서 집을 살 때 적용되던 한도가 사라지게 되는 건데요, 구체적인 대출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주택청약제도도 3월부터 달라지게 됐습니다.
다주택자와 실수요자 양쪽 측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는데요.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효과를 가져오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자그마치 26조원을 달성했습니다.
EBS교재비와 어학연수비를 제외한 학원, 과외, 인터넷강의비 등의 수치인데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교육비,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보건복지부가 올해 총 140억원 규모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첫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하지 않고 있던 분야의 투자인데요, 왜 이번에는 사회서비스 분야에 투자하게 된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 인터넷뱅킹에 등록한 고객 수가 2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바일뱅킹 고객이 급증했는데요.
인터넷뱅킹 이용 현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물가 상승률이 4%대로 떨어졌지만 필수재와 생필품 등은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편인데요,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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