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지난 8일,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 공약인 ‘청년도약계좌’의 윤곽이 드러났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 출시됩니다.
지난해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됐지만,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로 제한된 가입 요건 등이 아쉽기도 했는데요.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소득 기준이 상향 조정 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개인소득 수준,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개인 소득이 낮을수록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소득 구간별로 차등을 뒀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청년도약계좌의 구체적인 금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금리 구조와 혜택은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운용될 예정인가요?

임보라 앵커>
저축계좌 가입 시 꼭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중도해지 시 어떻게 처리되느냐인데요.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시에는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드디어 오는 6월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개시됩니다.
다만 청년도약계좌는 만기가 5년인 중장기 상품으로 가입 기간이 길다 보니 5년 사이 개인 소득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점을 고려해 유지심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아마 기존에 청년희망적금,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을 이미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청년도약계좌와 중복 가입이 허용되는지 여부가 궁금하실 텐데요.
세부적으로 짚어 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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