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시 세제 혜택과 정부 기여금까지 받는 청년미래적금의 2차 신청이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됩니다.
10월 7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청년미래적금의 2차 가입 신청이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됩니다.
7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만, 8일에는 짝수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12일부터 16일까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가입 대상은 총 급여가 7천5백만 원 이하이고, 가구 중위소득이 200% 이하인 청년입니다.
다만 정부 기여금 혜택은 6천만 원 이하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이 더 낮은 중소기업 재직자는 기여금이 두 배로 인상됩니다.
앞서 정부는 청년미래적금의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향후 예산안이 확정되면 기여금 인상 혜택을 중소기업 청년에게 소급 적용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우대형의 기여금 비율은 15%로, 지방 중소기업은 25%까지 상향됩니다.
3차 신청부터는 가입 대상도 전체 청년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향후 출시될 생산적금융 ISA와의 연계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녹취> 김희진 /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 사무관(지난 28일)
"이렇게 만든 목돈을 생산적금융 ISA에 일시납을 허용하여 자산형성상품 간 연계성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청년은 이번 신청 시기에 맞춰 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희망자는 미래적금 가입 신청과 계좌 개설을 먼저 마치고 기존 계좌의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하면 됩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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