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일 9시부터 상담 후 즉시 지급
윤세라 기자>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100만 원을 신속히 지급하는 '소액생계비 대출'이 이달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3천5백만 원 이하인 성인이 대상으로 지원한도는 최대 100만 원입니다.
처음 50만 원 대출 후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납부하면 50만 원을 추가 대출 받을 수 있는데요.
상담 예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민금융콜센터 1397 전화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실제 상담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상담 후 당일에 대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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