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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응다리 공연문화 명소로 거듭나다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1시 50분

세종 이응다리 공연문화 명소로 거듭나다

등록일 : 2023.03.23

박수민 앵커>
세종시에는 동그라미 형태의 보행전용교 이응다리가 있습니다.
개통된 지 1년이 된 이응교는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세종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과 연결되는 이 다리가 문화 관광명소로 만들어집니다.
자세한 내용 장진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금강보행교 / 세종시 세종동)
망울을 터뜨린 노란 개나리꽃이 금강의 봄을 알립니다.
매화도 질세라 봄맞이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완전히 벗은 봄, 삼삼오오 금강변을 걷는 발길이 가볍습니다.
보행길 중간 중간에 마련된 쉼터, 금강의 매력에 반했다는 고교 동창생은 발걸음은 멈추고 생동하는 봄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영상제공: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

인터뷰> 강윤서 / 충북 청주시
"청주에 살아요. 지나가다 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인터뷰> 안은숙 / 충북 청주시
"밤에 불빛이 엄청 예쁘다면서요. 야간에도 한번 와 보고 싶은데..."

인터뷰> 장경옥 / 충북 청주시
"너무 좋네요. 산책하기도 좋고..."

멀리 세종시의 명산 전월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생태계의 보고 하중도, 모래톱 위에서 숨을 고른 오리는 한가로이 먹이를 사냥합니다.
금강의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이응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사람과 자연이 둥글게 소통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응다리'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해 1,446m 원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응다리는 2층 걷는 길과 1층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어 안전하게 걷고 달릴 수 있는데요.
주변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설치돼 있고 세종중앙공원과 금강 변을 잇는 둘레길과도 연결되면서 트레킹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종의 랜드마크인 '이응다리'가 새봄을 맞아 공연문화의 옷을 입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주에서 마술, 마임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쳐지는데요.
6대1의 높은 공개경쟁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75개 공연팀이 선발됐습니다.

(영상제공: 세종시문화재단)

전화 인터뷰> 이인환 / 세종시 문화예술과장
"다음 달 4월∼9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버스킹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버스킹은 100여 회 정도 공연을 계획하고 있고요.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10월 9일 한글날 전후로는 세종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이 기간에는 이응다리를 한 바퀴 돌면서 볼 수 있는 릴레이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통된 지 1년이 된 이응다리가 걸으면서 공연을 만나는 세종시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장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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