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과 관련한 노무현 대통령과 언론인들과의 TV 토론회가 오는 17일에 열립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하는 토론회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토론회에는 한국기자협회와 PD연합회 등 언론단체장들과 민언련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회는 노 대통령이 모두 발언과 마무리 발언을 각각 5분씩하며 주제별 일문 일답식으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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