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 분석 결과, 4월 기준 상담 건수는 전월 대비 11.6% 감소했지만, 커피·국외여행·아파트 관련 상담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커피는 특정 커피믹스의 이물질 혼입 이슈로 문의가 늘었고, 국외여행은 여행사 환급 지연으로 인한 불만이, 아파트는 하자발생·보수 지연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요.
품목별로는 헬스장·이동전화서비스·의류 순으로 상담 요청이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 관련 문의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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