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2개 국제선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고 지역 주민의 국제선 접근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무안, 에어로K는 청주, 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신규 노선 운수권을 주 3회씩 확보해 지방공항에서의 몽골 노선이 대폭 늘었습니다.
또 무안과 상하이 청주와 마닐라 등의 운수권도 배분돼 지역 주민의 국제선 접근성이 나아질 전망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