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 사이에서 '무지출 챌린지', '짠테크' 같은 말들이 유행한다고 하죠.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최대한 절약하고 돈을 모으기 위한 젊은 세대들의 노력이라고 하는데요.
윤세라 앵커 어때요?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채연구팀의 김미루 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미루 / KDI 국채연구팀장)
김용민 앵커>
먼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들의 경제 부담, 어느 정도 인가요?
윤세라 앵커>
청년의 미래가 곧 우리나라의 미래와 직결되는 건데,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 부담이 향후 청년들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용민 앵커>
최근, 전세 사기 피해를 입는 청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
주택 관련한 부채 증가가 유독 늘어났다고요?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지금은 금리가 동결되긴 했지만 그간 금리가 빠르게 오르지 않았습니까.
지속된 금리 인상이 국내 전반에 미친 영향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김용민 앵커>
이러한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채상환 부담이 연령대별로 큰 차이가 있다고 하죠?
윤세라 앵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년들이 허리띠를 졸라 맬 수밖에 없는데요.
청년층 소비가 확 줄어들며 조금 더 어려운 상황의 청년들의 부담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청년들의 부채 상환 부담이 줄어들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청년층 부채 상환 부담 증가와 관련해서 한국개발연구원 국채연구팀 김미루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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