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DEPA(데파)의 최초 가입국이 됐습니다.
DEPA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무역 협정으로, 현지시간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각료이사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DEPA 가입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아세안과 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수출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DEPA 회원국이 늘어나면 수출 범위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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