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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천515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6천 명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제조업과 보건복지, 숙박음식 업종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돼 전체 가입자 증가폭이 소폭 늘었습니다.
다만 제조업은 고용허가제 외국인 가입 영향을 배제하면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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