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태풍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지난 주말 12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정부는 잼버리 폐영 이후에도 한국 체류 참가자들이 문화기반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세라 앵커>
관련 내용과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K팝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 잼버리의 가장 큰 의미 어떻게 보시는지 총평 및 정리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한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도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7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에 한미-한일회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간 군사훈련 정례화, 미사일 정보공조,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의제 및 기대성과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토부가 경찰청과 함께 이른바 '집값 띄우기'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를 벌였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관련 주요 사례도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이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반시장적 수단으로 시장을 파괴하는 행위는 반드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조치가 이뤄지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일본 내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인 오성규 지사가 어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연세가 100세가 되셨는데요, 조국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또 고국 땅을 밟게 되신 배경도 궁금합니다.
의미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미국과 이란이 이란에 수감돼 있는 미국인을 석방하는 대가로 한국 내에 동결된 약 70억 달러 규모의 이란 원유 결제 대금을 이란에 돌려주기로 합의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의미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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