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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연쇄회담···'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17개국 연쇄회담···'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

등록일 : 2023.09.20 19:53

최대환 앵커>
첫 소식입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양자회담을 이어가면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열일곱개 나라 정상들과 만나서, '준비된 부산'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수리남 정상회담
(장소: 현지시간 19일, 미국 뉴욕)

윤석열 대통령이 남아메리카 수리남 산토키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두 손을 맞잡고 짧은 기념촬영 뒤 회담에 들어갑니다.
미국 뉴욕 방문 이틀째, 윤 대통령이 모나코, 수리남, 레소토 등 8개 나라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각 국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세계박람회 개최국은 오는 11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회원국들의 지지가 필수적입니다.
윤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 자리에 모인 나라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지며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 나선 이유입니다.
대통령실은 상대국들이 우리나라의 박람회 유치 역량에 공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상대국 정상들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박람회의 유치 역량과 경쟁력에 공감하면서, 한국의 부산 유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가나 대통령과는 부부 동반 오찬 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에너지, 농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논의했고 역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나온 디저트 접시 위에 가나산 초콜릿으로 '부산은 모든 걸 가졌다'는 의미의 영문 문구를 새겨넣는 디테일도 선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도착 첫날부터 스리랑카, 체코, 덴마크 등 9개 나라와도 회담을 가지며 이틀간 총 17개 나라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부산의 경쟁력을 알렸습니다.
상대국 정상마다 부산 엑스포 관련 홍보 책자를 직접 전달하고 부산 엑스포가 국가별 교류와 맞춤 투자창출의 만능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선보였으며, G20 정상회의와 나토 정상회의 등 다자외교 무대에서 꾸준히 부산의 경쟁력을 강조해왔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미국 뉴욕에 머무는 오는 22일까지 윤 대통령은 20여 개 나라와 추가로 회담을 갖고 부산을 알릴 예정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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