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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전 엑스포 30주년 맞아 시간여행 떠나요

국민리포트 월~금요일 11시 50분

대전 엑스포 30주년 맞아 시간여행 떠나요

등록일 : 2023.10.04 20:42

김은정 앵커>
30년 전 대전 엑스포를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 엑스포는 100년만에 처음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열린 세계박람회였는데요.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관련 자료를 보면서 잠시 시간 여행을 해보시죠.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한뉴스 제1972호 (1993년))

박혜란 국민기자>
지난 1993년 93일 동안 계속된 대전엑스포!
108개 나라와 33개 국제기구,그리고 대한민국의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박람회였는데요.
자원봉사자 7천6백여 명이 참여했고 국내외 관람객이 1천450만 명이나 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 / 대전시 유성구)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시회!
한빛탑을 배경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눈길을 끄는데요.
집에 있던 추억의 사진을 이번 전시를 위해 내놓은 관람객은 자랑하듯 말합니다.

인터뷰> 한성술 / 충남 천안시
"이건 우리 가족사진이고요. 여기 우리 아이들이고 벌써 30년 돼서 사진을 보니까 상당히 감회가 새롭고 다시 보니 뿌듯합니다."

이번 전시물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시민들이 갖고있는 엑스포 관련 자료를 수집해 선보인 것, 수집한 천여 점 가운데 일부인 2백 점을 전시했습니다.

인터뷰> 송영은 /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3월부터 5월까지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대전 엑스포 관련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대전 엑스포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생생한 전시를 꾸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노란 꿈돌이 인형!
다시 봐도 정겨운데요. 함께 전시된 한빛탑 모형과 함께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물이 됐습니다.
빨강 파랑의 태극 모양을 본떠 만든 자원봉사자 유니폼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장음>
"남자·여자 셔츠, 그리고 넥타이 스카프 모자까지..."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부모는 전시물을 직접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현장음>
"자원봉사 참가증서도 있고 옛날에 다 이렇게 했었어~"

인터뷰> 정휘철 / 세종시 금남면
"저한테 개인적으로 추억거리가 됐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전시물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기념 화폐와 우표 등 각종 기념물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신분증으로 사용했던 당시 카드!
신용카드 역할까지 하면서 당시 일취월장한 우리나라의 첨단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정 / 대전시 유성구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고 대전 시민으로서 감회가 새롭고 뿌듯합니다."

공식 기록 영화 '한빛은 세계로'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 공간도 마련됐는데요.
이번 전시 부주제인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재활용'을 체험해 보는 공간!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보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발로 열심히 굴리자 실제로 전기가 발생합니다.

현장음>
"물고기 움직인다~"

인터뷰> 송유하 / 대전 용산초 4학년
"제가 발을 구르니까 어항에 불이 켜지고 물고기들도 움직여서 신기했어요."

(촬영: 김상구 국민기자)

대전의 발전을 수십 년 앞당긴 엑스포 특별전시는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30년 전 대전엑스포가 열렸던 자리에는 이처럼 한빛탑만이 홀로 남아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세계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자부심을 드높이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박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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