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입·출구 분산, 비상 대피로 확보와 해상안전관리 실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시민에게는 "첫 째도 안전, 둘 째도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관리자의 질서유지 안내에 잘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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