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외우수연구기관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을 열고 내년 글로벌 R&D에 1조8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바이오·AI 등 전략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우수한 젊은 연구자의 글로벌 교류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글로벌 R&D는 미국, EU 등 주요국 대비 투자규모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으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글로벌 R&D를 대폭 확대해 관련 정책과 제도를 신속하게 정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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