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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역대 최고 전망···100GW 이상 공급 능력 확보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전력수요 역대 최고 전망···100GW 이상 공급 능력 확보

등록일 : 2023.12.01 20:01

최대환 앵커>
갑자기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곳저곳에서 전열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모지안 앵커>
정부는 올겨울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가 될 것으로 보고, 전력 공급 능력과 유사시 예비력을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

조태영 기자>
이번 주 북극발 한파로 경기, 강원 등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정부는 계속되는 추위 속에 올겨울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부는 내년 1월 셋째 주에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주간 평일 최대 전력 수요는 91.3GW에서 97.2GW 사이로 실현될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해 겨울에는 역대 최고 전력수요인 94.5GW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잦은 한파가 예측되고,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규모가 커지면서 예측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이를 대비해 105.9GW의 공급 능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방문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올해는 특히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 등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 그리고 에너지 공기업의 재정 악화를 감안하면,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추가 예비 자원도 준비합니다.
전력 수급 경보를 준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5단계로 구분하고, 단계에 따라 발전기 출력을 높이는 등 최대 7.7GW를 추가 가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운영 허가를 받아 상업 가동을 준비 중인 신한울 2호기와 삼척블루 1호기의 시운전을 통해 전력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영상편집: 신민정)
정부는 오는 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해 '수급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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