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주 경제협력개발기구 대표부 대사는, 국내 증시가 아직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권태신 대사는 25일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민간소비가 증가하고 수출도 잘될 것으로 예상돼 OECD가 내년 성장률을 0.2%포인트 높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대사는, OECD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한국 증시는 아직 기업들의 구조조정 상황이나 내용에 비해 너무 낮다고 본다면서 앞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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