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디지털 분야 관련 민생토론회를 열고 디지털 행정 영역에서 부처 간 벽을 허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어제 있었던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우선 어제 있었던 민생 토론회, 어떤 자리였는지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언급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 3년간 총 1,500여개 행정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부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게임 산업과 관련해선 게임 산업 육성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 보호라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국민의 약 63%가 게임을 이용할 정도로 게임 산업은 막대한 시장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해선 어제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강민지 앵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비대면 진료를 다시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습니다.
이번 거부권 행사의 배경은 무엇이라 보시나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거부권 행사와 동시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종합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해 어떤 메시지가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또 오늘부터 모든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강민지 앵커>
앞서 지난 9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먼저 개시됐는데요.
현황이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 밖에 교육부에서 '2024년 대학혁신 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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