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북한이 신형 지상 대 해상 미사일 '바다수리-6'형을 검수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발사된 미사일들이 약 23분여를 동해상공을 비행해 목표선을 명중타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북한이 공개한 신형 지대함과 국내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북한이 지난 14일 공개한 순항미사일은 신형 지상 발사 대(對)함정 미사일이라고 어제 공개했습니다.
이게 어떤 미사일인가요?

이나엘 앵커>
그리고 북한은 이 '바다수리-6'형의 검수가격시험을 김정은 위원장이 지도했다고도 밝혔는데요,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NLL이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해 경계활동을 트집잡아 도발하려는 징조로 봐야할까요?

이나엘 앵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NLL은 우리 군의 변치 않는 해상경계선"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우리 군 입장과 대응,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이나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북한의 형제국'인 쿠바와 수교했습니다.
14일 밤에 전격 발표가 있었는데, 국가 개요와 이번 수교 의미 짚어주시죠.

이나엘 앵커>
'사회주의 형제국'인 쿠바가 한국과 수교하면서 북한은 큰 충격을 받을 걸로 보입니다.
북한의 정치적, 심리적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실제로 북한 김여정은 '기시다 일본 총리 방북' 운을 띄웠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주요 7개국(G7) 주도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에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어떤 협의체이고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나엘 앵커>
의대 증원 관련 현안도 살펴봅니다.
의사단체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공의 및 의대생들 움직임 어떻습니까?

이나엘 앵커>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수업거부나 동맹휴학 등 집단 행동에 나설 경우 대학에 "학습권 보호 조치를 위한 협조 요청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방침, 설명해주시죠.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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