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29일 최후통첩 시한 임박···전공의 집단행동 전망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9일 최후통첩 시한 임박···전공의 집단행동 전망은?

등록일 : 2024.02.28 11:50

김용민 앵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 파행이 이어지면서 장애인들은 비(非)장애인보다 휠씬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장애인연대 김민수 대표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민수 / 장애인연대 대표)

김용민 앵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장애인분들이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부터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촌각을 다투는 이 순간에도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장애인연대 김민수 대표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용민 앵커>
내일을 전공의 복귀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정부가 미복귀자에 대한 사법처리를 위한 법률 검토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먼저 현재까지 알려진 의료 현장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이러한 사태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는데요, 관련 내용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에 달합니다.
이들을 대신해 묵묵히 병원에서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빠른 복귀가 필요할텐데요, 정부가 정한 시한이 29일, 내일이죠.
정부는 공익을 위해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는 게 가능하다며 법률 검토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입장 설명해주시죠.

이나엘 앵커>
한편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도 연일 휴학계를 내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동맹휴학 불허에 대해 보다 강경한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어떤 입장입니까?

이나엘 앵커>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의 사법 위험을 낮추기 위한 정부의 법률적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움직임인데요, 요지 설명해주신다면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관련 내용 먼저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의사 입장에서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을 통해 어떤 점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이나엘 앵커>
한편 어제부터 의료 현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맡고 있습니다.
개요와 첫날 표정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의료 개혁은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발언 요지와 근거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늘린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어떤 취지였나요?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