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화물선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부산에 입항해 정기항로에 투입됩니다.
부산해양경찰서와 부산항만공사는 북한국적 1천853t급 화물선 강성호가 최근 신설된 부산~나진 정기 노선에 취항하기 위해 북한 남포항을 출항해 남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일 오후 부산 남외항에 도착하는 강성호는 매달 3차례씩 남북을 오가며 화물을 실어 나르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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