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제8차 아시아연대회의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강북구 수유동 크리스천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립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남북한과 대만 등 주요 피해 당사국을 비롯해 호주와 독일, 미국 등 10개국의 피해자와 활동가 100여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남북한 공동 결의문 채택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